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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호남 출신인 자신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된다면 그건 감동의 드라마이자 비주류의 기적이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6공화국의 마지막 대통령 선거를 만들기 위해 이번 대선에 출마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되면 천만 명이 서명한 국민 청원을 바탕으로 사실상 국민이 개헌안을 발의하게 하겠다며 국민의 의지가 담기고 국민이 추진하는 국민 헌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주의를 끝장낼 선거구제와 비례대표제 개선, 정책 공약 이행 공개 평가를 정치권과 함께 추진하겠다며 줄 세우기와 계파 정치, 사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스위스식 대통령 순번제' 등을 여당과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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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역주의를 끝장낼 선거구제와 비례대표제 개선, 정책 공약 이행 공개 평가를 정치권과 함께 추진하겠다며 줄 세우기와 계파 정치, 사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스위스식 대통령 순번제' 등을 여당과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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