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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한 것을 두고 정치적 편향성과 절차적 논란 문제가 있다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신동욱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마 후보자는 과거 혁명을 목표로 하는 '반체제 조직' 인민노련 활동 이력을 비롯해 정치적 편향성 문제가 있다며 헌법재판관으로 부적합한 인사란 지적이 잇따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절차적으로도 헌법재판관 국회 추천 몫을 여야가 합의해왔던 관례를 무시한 채,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인사였다며 마 후보자가 헌법재판관으로 부적격하다는 당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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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절차적으로도 헌법재판관 국회 추천 몫을 여야가 합의해왔던 관례를 무시한 채,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인사였다며 마 후보자가 헌법재판관으로 부적격하다는 당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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