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을 철회하지 않으면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 대행이 여전히 내란 세력의 뜻을 따르면서 국정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 당시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최상목 경제부총리도, 미국 국채 투자 논란 등을 지적하며 함께 탄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을 향해서도 법원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포기하고, 자녀 취업 비리 논란으로 국민 신임을 잃었다며 탄핵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 대행이 여전히 내란 세력의 뜻을 따르면서 국정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 당시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최상목 경제부총리도, 미국 국채 투자 논란 등을 지적하며 함께 탄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을 향해서도 법원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포기하고, 자녀 취업 비리 논란으로 국민 신임을 잃었다며 탄핵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