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민주, 우 의장도 못 버틴 독재정당...국민과 개헌 추진"

권영세 "민주, 우 의장도 못 버틴 독재정당...국민과 개헌 추진"

2025.04.09. 오후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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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우원식 의장이 대선과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진행하자는 제안을 철회하자, 국회의장조차 버텨내지 못하는 건 1인 독재 정당, 민주당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이재명 전 대표 뜻에 반하는 의견에는 당내 논의조차 제대로 할 수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지난 2022년 대선 과정에서 당시 이재명 후보가 개헌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을 똑똑히 기억한다며 국민 앞에 약속했던 공약마저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시민사회, 국민과 함께 변함없이 개헌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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