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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5선 김기현 의원이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SNS에, 결국 대통령 탄핵을 막아내지 못했다며 자신부터 먼저 그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비록 대통령 탄핵을 막아내지는 못했지만,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차가운 길바닥에서 풍찬노숙하며 투쟁해 온 지난 4개월여 시간은 자유 우파 재건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자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이 매우 불리한 지형에서 치러지는 선거이지만, 이재명 전 대표에게 대통령직을 결코 주면 안 된다는 절박한 국민적 염원을 반드시 받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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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번 대선이 매우 불리한 지형에서 치러지는 선거이지만, 이재명 전 대표에게 대통령직을 결코 주면 안 된다는 절박한 국민적 염원을 반드시 받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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