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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국민의힘 인사들의 잇따른 대선 출마 선언을 반성이나 비전, 대안도 없는 속 빈 강정이라고 평가하면서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십수 명에 달하는 함량 미달 인사들이 너도나도 권력을 향해 달려들어 현기증이 날 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재명 전 대표를 향한 저주와 민주당을 향한 남 탓으로만 점철된 이들의 중구난방 출마 속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공허한 말 잔치를 벌이기 전에 그간의 실정과 폭정, 내란에 진심 어린 사죄와 참회부터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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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공허한 말 잔치를 벌이기 전에 그간의 실정과 폭정, 내란에 진심 어린 사죄와 참회부터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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