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경제는 국민의힘? '경제폭망' 석고대죄부터 하라"

박찬대 "경제는 국민의힘? '경제폭망' 석고대죄부터 하라"

2025.04.11.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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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은 국민의힘을 향해 '경제는 국민의힘'이란 해괴한 표어를 꺼내는 대신 '경제 폭망'에 석고대죄부터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대행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집권 3년 동안 경제성적표가 낙제점이었던 것을 잊은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이걸로도 부족했는지 내란까지 일으켜 국가 GDP 6조 3천억 원을 날려버렸고 국민의힘은 한술 더 떠서 내란 동조로 불확실성을 키우며 경제위기를 증폭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서도 민생위기에 숨통을 틔우기 위해 여야를 막론하고 적극 협의하겠다더니 대권 욕심에 푹 빠져 민생은 뒷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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