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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희망과 통합, 위기극복의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제106주년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지금 대한민국은 나라 안팎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공원의 꽃을 꺾는 자유가 아니라 공원에 꽃을 심는 자유라고 말씀하며 국민을 잘살게 하는 데 쓰이는 자유를 강조했다며, 이제야말로 미래를 여는 상생의 꽃을 심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열들이 어둡고 암울했던 식민 통치를 이겨내고 광복으로 대한민국의 빛을 되찾았듯이, 자유롭고 평화롭고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행은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을 정성을 다해 예우하고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도 확대하겠다며 이국땅에 잠들어계신 독립유공자분들이 고국의 품에서 영면할 수 있도록 유해봉환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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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공원의 꽃을 꺾는 자유가 아니라 공원에 꽃을 심는 자유라고 말씀하며 국민을 잘살게 하는 데 쓰이는 자유를 강조했다며, 이제야말로 미래를 여는 상생의 꽃을 심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열들이 어둡고 암울했던 식민 통치를 이겨내고 광복으로 대한민국의 빛을 되찾았듯이, 자유롭고 평화롭고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행은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을 정성을 다해 예우하고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도 확대하겠다며 이국땅에 잠들어계신 독립유공자분들이 고국의 품에서 영면할 수 있도록 유해봉환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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