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나선 尹, 차에서 내렸다...청년 향해 다가가 격한 포옹 [현장영상+]

관저 나선 尹, 차에서 내렸다...청년 향해 다가가 격한 포옹 [현장영상+]

2025.04.11. 오후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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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 전 대통령이 걸어나오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고요. 어떤 메시지를 낼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입니다.

[앵커]
화면 오른편에 김성훈 차장의 모습도 잠시 보였고요. 윤석열 전 대통령, 현재 지지자들 앞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손을 흔들면서 인사를 하고 있는데요.

[앵커]
김건희 여사는 내리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윤 전 대통령이 손을 흔들면서 지지자들을 향해 걸어나오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을 포옹을 하고요.

[앵커]
앞쪽에는 20대, 30대 청년 지지자들로 보입니다. 1명, 1명씩 안아주고 있는 모습인데요.

[앵커]
지지자 모임은 국민변호인단으로 추정이 되기도 하죠?

[박성배]
그렇습니다. 이 사건 탄핵심판이 인용된 이후에 사실 윤 전 대통령이 명시적으로 승복 메시지를 낸 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을 지지해 준 국민변호인단에게는 격려의 메시지를 낸 바가 있습니다. 비교적 명확한 메시지를 낸 바가 있고 그 이후에 국민의힘 지도부나 자신을 지지해 준 여러 인사들과 관저에서 회동을 이어나가면서 비판적인 목소리도 일었던 바가 있습니다.

한남동 관저를 떠나는 이 순간에도 국민 변호인단들에게 격려의 메시지 내지는 나름의 인사를 통해서 작별 인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윤 전 대통령, 표정이 밝은 모습입니다. 사실 그제 전한길 강사를 만나서 자신은 감옥 가거나 죽어도 상관 없지만 청년들에게 미안해서 잠이 오지 않는다. 이런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지금 상당히 많은 청년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앵커]
카메라 화면을 통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모습을 담으려고 지금 앞쪽으로 몰리면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지금 거의 우는 듯한 모습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는 청년의 모습도 저희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앵커]
청년 지지자들이 열광을 하고 있고 윤 어게인이라고 쓴 팻말을 들고 대통령을 연호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조금 전에 관저 앞을 나섰고요. 차량에서 내려서 이렇게 청년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앵커]
다시 한 번 반대편으로 와서 또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앵커]
관저 앞 골목길을 쭉 내려와서 지금 지지자들이 모여 있는 곳을 향해 가서 인사를 직접 나누고 있습니다. 1명, 1명 악수를 나누고 있고요.

[앵커]
윤석열이라는 이름 석 자를 연호하고 있는 지지자들을, 영상도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앵커]
아직까지 특별한 메시지는 내지 않고 지자들에게 인사만 나누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내리지 않았고요. 윤 전 대통령 혼자 내려서 이렇게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연호는 지금 윤 어게인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지지자 한 사람씩 포옹을 나눴고 일부 지지자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지금 관저를 나선 지 5분 정도 지났는데요. 이 골목길을 걸어내려와서 모여 있는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앵커]
한 손을 들고 또 주먹을 쥐어보기도 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앵커] 메시지를 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카메라 앞에서 포토존을 잡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앵커]
바로 차량에 탑승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을 했는데요. 다시 카니발 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앵커]
메시지를 낼 수도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됐는데 아직까지는 메시지를 내지 않았고요. 차량 앞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지금 취재진과 지지자에게 둘러싸여 있는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앵커]
다른 시각으로 저희가 화면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앵커]
군중을 향해서 주먹을 불끈 쥐어올렸는데요. 지금 화면 앞쪽으로 윤 어게인이라는 팻말과 태극기가 보이고 그 뒤에 있는 차량에 대통령이 탑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차량에 탑승을 해서 천천히 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윤 전 대통령, 잠시 후에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차량이 이동하고 있고요. 창문에 손을 내밀고 인사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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