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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선고 1주일 만에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나온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11일) 관저 퇴거 전 변호인단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국민과 자신이 꿈꿨던 자유·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미력하게나마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겨울 동안 많은 국민과 청년들이 자유와 주권을 수호한다는 일념으로 밤낮없이 관저 앞을 지켜줬다며, 그 열의를 새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2년 반 동안 관저에서 각국 정상들을 만나고, 국익과 안보를 위해 노력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한 건 지난 2022년 11월 입주 이후 2년 5개월 만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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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년 반 동안 관저에서 각국 정상들을 만나고, 국익과 안보를 위해 노력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한 건 지난 2022년 11월 입주 이후 2년 5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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