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12·3 비상계엄에 저항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가족 김송희 씨가 임명됐습니다.
이 예비후보 캠프 측은 김 씨가 5·18 당시 오빠를 잃고, 지난해 비상계엄 당시 국회로 달려와 광장을 지켰다고 설명했습니다.
후원회 운영위원으로는 가수 마야, 작곡가 윤일상, 영화감독 조정래가 참여하고, 남태령 시위에 참여했단 대학생 백다은 씨 등이 감사를 맡습니다.
캠프 측은 명망가가 후원회장을 맡는 관행을 깨고 대한민국을 지킨 시민이 주도하는 후원회를 만들겠다는 참여자들의 의지가 담겼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예비후보 캠프 측은 김 씨가 5·18 당시 오빠를 잃고, 지난해 비상계엄 당시 국회로 달려와 광장을 지켰다고 설명했습니다.
후원회 운영위원으로는 가수 마야, 작곡가 윤일상, 영화감독 조정래가 참여하고, 남태령 시위에 참여했단 대학생 백다은 씨 등이 감사를 맡습니다.
캠프 측은 명망가가 후원회장을 맡는 관행을 깨고 대한민국을 지킨 시민이 주도하는 후원회를 만들겠다는 참여자들의 의지가 담겼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