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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는 내일(14일) 출마 선언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AI 스타트업을 찾아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 후보 측은 공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독점을 깰 국산 기술력 현장을 찾아 AI 산업 분야에서도 세계를 주도할 수 있단 비전과 지원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앞서 정부가 한국판 엔비디아 같은 AI 우량 기업을 국민펀드 투자로 육성해 배당금을 나누고, 국민 모두에게 생성형 AI를 무상 보급하잔 정책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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