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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대선 출마를 요구하는 국민의힘이나, 이에 모호한 태도를 보이는 한 대행이나 양심과 염치가 있느냐며 한 대행 스스로 거취를 명확히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성회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나라가 아직 내란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를 방조하고 일조했던 자들이 다시 권력을 잡겠다고 국정을 볼모 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 대행과 국민의힘에 필요한 건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 최소한의 책임감이라며 권력 집착은 접어두고 처절히 반성부터 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박경미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한 대행은 공감 능력이 없고 뻔뻔하게 말을 바꾸며 영어 사용에 집착한단 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닮았다며 국민은 윤석열 정부 2기를 용납하지 않을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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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한 대행은 공감 능력이 없고 뻔뻔하게 말을 바꾸며 영어 사용에 집착한단 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닮았다며 국민은 윤석열 정부 2기를 용납하지 않을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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