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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 불참합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한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고 전례도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전 총리가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적은 있지만, 당시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이 내려지기 전이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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