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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잘하면 이재명 예비후보의 표가 떨어진다는 '아메바'급 사고로 국익마저 내팽개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지난 7일 이 예비후보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방침에 정부 대응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해놓고는, 한 대행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자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한 대행이 미국의 요구를 다 들어준 것 아니냐'며 근거 없는 음모론까지 제시하는가 하면, '트럼프 통화까지 팔아가며 출마 장사를 한다'는 등 원색적인 비난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를 겨냥해 표 계산에 눈이 먼 저급한 정치로 외교의 발목을 잡는다면 대통령은커녕 정치인이 될 자격도 없는 거라며 초당적 외교에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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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를 겨냥해 표 계산에 눈이 먼 저급한 정치로 외교의 발목을 잡는다면 대통령은커녕 정치인이 될 자격도 없는 거라며 초당적 외교에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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