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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조기 대선 경선 규칙 결정을 위한 전 당원 투표 과정에서 '디도스 공격' 의심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13일) 대선특별당규와 관련된 전 당원 투표 과정에서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세 차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접속 장애를 안정화하기 위해 해외 IP 주소에 접속 차단 조치를 했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도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향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도 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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