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TK는 변화 바라는 곳...연대 언급 예의 아냐"

이준석 "TK는 변화 바라는 곳...연대 언급 예의 아냐"

2025.04.14. 오후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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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연대나 단일화 언급은 대구·경북 시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대선 완주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경북 구미에서 출근길 인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권 도전 과정에서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이재명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대선 주자와의 가상 3자 대결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면서 대구·경북 지역에서 19%가량 지지율을 얻고 있는 거로 나타났다며 대구·경북이야말로 어느 지역보다 변화를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천하람 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 민심의 흐름이 고무적이라며 TK에서 부는 동남풍을 태풍으로 만들어 틀에 박힌 정권 교체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정권 교체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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