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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처음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론과 헌법재판관 지명권 행사를 놓고 거대 양당이 충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출직이 아닌 한 대행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권을 자의적으로 행사한 건 명백한 위헌이라며, 제2의 내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김병주 의원은 한 대행의 대선 출마가 매우 부적절하다며 국민의힘과 함께 내란 공모 세력이라고 비난했는데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한동안 고성이 오갔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윤 전 대통령 파면에도 한 대행 재탄핵을 운운하며 국정 운영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국익보다 이재명 전 대표의 사익을 우선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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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윤 전 대통령 파면에도 한 대행 재탄핵을 운운하며 국정 운영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국익보다 이재명 전 대표의 사익을 우선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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