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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의 '기본 소득' 정책을 겨냥해 누구나에 무차별하게 주는 거라며 포퓰리즘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지사는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청년 토크 콘서트를 열고, 제 철학은 기본이 아닌 기회이고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하는 '기회 소득'은 우리 사회에 가치를 창출하는데 시장의 인정을 받지 못한 한정된 분들을 지원하는 거라며 경기도에서 시행 중인 '청년 기회 사다리 금융'을 언급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징병제와 관련해, 현재 50만 명 병력 규모를 군 간부 중심으로 재구조화해 40만 명으로 줄이고, 여성까지 포함해 오는 2035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병제로 전환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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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또 징병제와 관련해, 현재 50만 명 병력 규모를 군 간부 중심으로 재구조화해 40만 명으로 줄이고, 여성까지 포함해 오는 2035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병제로 전환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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