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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1대 대통령 선거에 나갈 주자를 정하는 당내 경선의 후보자 등록 절차를 오늘(15일) 각각 마감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하루만 경선 후보 접수를 받는데, 이재명 예비후보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김동연 경기지사가 참여하는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이틀간 경선 후보 등록을 받은 국민의힘에선 10명에 가까운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이는데, 오는 22일 4명으로 후보가 압축될 예정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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