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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한동훈 예비후보가 '윤심'보다 민심이 5천만 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예비후보는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을 제외한 다수 후보가 '윤심팔이'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다른 후보들이 돌아가면서 본인만 공격하고 있다며 자신을 제일 유력한 경쟁자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거듭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출마론에는 한 대행이 부전승을 기다린다면 그걸 누가 공정하다고 생각하고 동의하겠느냐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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