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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예비후보는 미래에 대한 지향점이 일치하는 사람이 있다면 보수, 진보와 관계없이 대화와 협력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출근길 인사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선거는 낡은 보수와 진보 간 대결이 아닌,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 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책적으로 여러 대선 주자가 비슷한 이야기를 하면 더 많은 관심이 오기 때문에 적어도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에 사기성 가까운 발언을 하는 사람에 공동 대응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미래 지향점이 일치하는 후보가 있느냔 질문엔 이재명, 한동훈같이 과학기술에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말할 때마다 안철수 의원이 적절한 지적을 하는 것 같다며, AI 등 주제에 안 의원과 논의하는 건 언제든 환영한다고 답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출마론에엔, 절박한 입장에 있는 국민의힘 차원에서 나오는 이야기지, 진중한 한 총리가 그런 메시지를 쏟진 않을 거라며 정치적 목적으로 국가수반인 권한대행을 끌어들이지 않으면 좋겠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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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책적으로 여러 대선 주자가 비슷한 이야기를 하면 더 많은 관심이 오기 때문에 적어도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에 사기성 가까운 발언을 하는 사람에 공동 대응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미래 지향점이 일치하는 후보가 있느냔 질문엔 이재명, 한동훈같이 과학기술에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말할 때마다 안철수 의원이 적절한 지적을 하는 것 같다며, AI 등 주제에 안 의원과 논의하는 건 언제든 환영한다고 답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출마론에엔, 절박한 입장에 있는 국민의힘 차원에서 나오는 이야기지, 진중한 한 총리가 그런 메시지를 쏟진 않을 거라며 정치적 목적으로 국가수반인 권한대행을 끌어들이지 않으면 좋겠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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