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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출마를 요구하는 당내 목소리에, 자신이 돌아오는 게 겁이 나 엉뚱한 짓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YTN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한 대행 차출론은 의미 없는 짓이라며 자신에게 못된 짓을 한 몇몇 사람들, 극히 일부가 하는 주장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못된 짓 한 사람도 선거 때 끌어안는다며 스스로 겁이 나 하는 일에 신경을 전혀 안 쓴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시장은 한 대행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단일화할 것이란 관측에도, 권한대행의 역할은 대선의 중립적인 관리라며 내부 동력을 약화하기 위해 일부 책략을 꾸미는 음모자들은 벌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반이재명 빅텐트론'와 함께 언급했던 연정의 구체적 범위는 경선이 끝나고 밝히겠다며 이재명 예비후보의 집권을 막기 위해선 누구라도 연대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번 대선 경선에선 '당심'과 '민심'을 다 잡을 준비가 돼 있다며 현재 지지하겠다는 현역 의원 35명에, 추가로 15명 정도가 더 와서 다음 주까지 50명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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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 시장은 YTN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한 대행 차출론은 의미 없는 짓이라며 자신에게 못된 짓을 한 몇몇 사람들, 극히 일부가 하는 주장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못된 짓 한 사람도 선거 때 끌어안는다며 스스로 겁이 나 하는 일에 신경을 전혀 안 쓴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시장은 한 대행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단일화할 것이란 관측에도, 권한대행의 역할은 대선의 중립적인 관리라며 내부 동력을 약화하기 위해 일부 책략을 꾸미는 음모자들은 벌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반이재명 빅텐트론'와 함께 언급했던 연정의 구체적 범위는 경선이 끝나고 밝히겠다며 이재명 예비후보의 집권을 막기 위해선 누구라도 연대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번 대선 경선에선 '당심'과 '민심'을 다 잡을 준비가 돼 있다며 현재 지지하겠다는 현역 의원 35명에, 추가로 15명 정도가 더 와서 다음 주까지 50명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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