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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행사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추도식 참석 전 SNS에, 참사로 희생된 국민의 아까운 목숨이 헛되지 않고 더는 유가족들이 차가운 거리에서 싸우지 않게 국가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김경수 후보도 SNS에, 윤석열 정권에서 이태원 참사를 비롯한 참사가 반복된 건 세월호의 기억을 망각했기 때문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되새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추도사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않고 책임 회피에만 급급했던 정권의 끝은 파면이었다면서 참사의 아픔과 교훈을 기억하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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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후보도 SNS에, 윤석열 정권에서 이태원 참사를 비롯한 참사가 반복된 건 세월호의 기억을 망각했기 때문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되새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추도사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않고 책임 회피에만 급급했던 정권의 끝은 파면이었다면서 참사의 아픔과 교훈을 기억하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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