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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은 미 국무부가 부산 영사관 폐쇄를 검토한다는 보도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 측은 부산 영사관 폐쇄 계획을 묻는 YTN 질문에 대사관 및 영사관 폐쇄는 발표된 바 없으며, 정상적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미 국무부는 현 도전과제들에 최상의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 프로그램들과 태세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한미대사관의 이 같은 설명은 미 국무부의 해외 공관 감축 계획이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말로 가능성은 열어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CNN은 미국 대사관 10개와 영사관 17개를 폐쇄하라는 권고가 담긴 국무부 내부 문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하면서 부산에 있는 미국 영사관이 폐쇄 대상에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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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대사관의 이 같은 설명은 미 국무부의 해외 공관 감축 계획이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말로 가능성은 열어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CNN은 미국 대사관 10개와 영사관 17개를 폐쇄하라는 권고가 담긴 국무부 내부 문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하면서 부산에 있는 미국 영사관이 폐쇄 대상에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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