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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상목 부총리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졸속으로 처리해 경제를 발목 잡고 국익을 저해하면, 두고두고 '신 을사오적'으로 이름을 남길 거라고 비난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임기가 두 달도 남지 않은 총리나 부총리가 협상할 권한도 없고, 책임질 수도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대미 관세 협상과 타결은 새 민주정부의 몫이고 윤석열 잔여내각인 한 대행의 임무는 충실한 예비협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 대행이 관세협상의 국익을 팔아 자기 장사를 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로 언론 플레이를 한다며, 한마디로 신종 '난가병'인 노욕의 대통령병 중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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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대행이 관세협상의 국익을 팔아 자기 장사를 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로 언론 플레이를 한다며, 한마디로 신종 '난가병'인 노욕의 대통령병 중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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