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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오늘 제임스 킬비 미국 해군참모총장 대행과 사이토 아키라 일본 해상자위대 해상막료장과 3자 화상회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오늘 화상회의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북한 해상 도발에 대비한 3자 간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양 총장은 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긴밀한 소통과 노력이 계속돼야 하고 한미일 3국 간 지속적인 공조와 협력을 통해 해양안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지난해 11월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엣지'와 올해 3월 한미일 해상훈련 등 3자 해상훈련을 지속 실시해 왔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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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총장은 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긴밀한 소통과 노력이 계속돼야 하고 한미일 3국 간 지속적인 공조와 협력을 통해 해양안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지난해 11월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엣지'와 올해 3월 한미일 해상훈련 등 3자 해상훈련을 지속 실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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