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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자신을 취재하던 뉴스타파 기자의 손목을 잡고 끌고 간 영상이 공개된 것을 두고, 원내대표직 사퇴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해당 영상을 보고 한 정당의 원내대표가 맞는지 눈을 의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도 성명을 내고 질문하는 여기자의 손목을 거칠게 잡아끌고 특정 언론사를 모욕한 행위는 명백한 언론 자유 침해라며 공당의 원내대표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심각한 폭력을 저질렀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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