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취재 빙자한 신체적 위협...허위 주장 단호히 대응"

권성동 "취재 빙자한 신체적 위협...허위 주장 단호히 대응"

2025.04.17. 오후 6: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뉴스타파 기자의 폭행 주장에, 애초 취재를 빙자한 신체적 위협이자 강압적 접근이었다며 허위 주장과 무리한 취재 관행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언론공지를 통해, 당시 취재 거부 의사를 밝혔다며 무리한 취재 행위는 언론 자유로 보호될 수 없는 악의적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응하기 어렵다고 했는데도 계속 쫓아오면서 취재해 제지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 같다며, 허용된 룰 안에서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