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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에서 재표결에 부쳐지는 상법 개정안과 내란·명태균 특검법 등 법안들의 통과를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해당 법안들은 국익과 민생을 고려하지 않고 충분한 사회적 합의도 없이 강행 처리된 '포퓰리즘 악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게 주어진 108석은 '이재명 세력'의 악법 폭주를 제어할 최소한의 장치이고, 하나로 뭉쳐 입법 폭주를 막는 것이 소수당으로서 주어진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세력의 승리는 곧 경제 후퇴와 민생 파탄 길'이라고 주장하면서, 남은 기간 하나로 뭉쳐 대선에서 승리해야 국민의 민생과 미래를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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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재명 세력의 승리는 곧 경제 후퇴와 민생 파탄 길'이라고 주장하면서, 남은 기간 하나로 뭉쳐 대선에서 승리해야 국민의 민생과 미래를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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