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기록물 이관 위한 현장점검 완료

윤석열 전 대통령 기록물 이관 위한 현장점검 완료

2025.04.17. 오후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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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지난 9일부터 8일 동안 실시한 윤석열 전 대통령 기록물 이관을 위한 현장점검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점검이 진행된 대상기관은 '대통령기록물법'에 따른 보좌기관과 경호기관, 자문기관 등 모두 합해 28곳입니다.

대통령기록관은 현장점검에서 기록물 관리와 철저한 이관 준비를 요청하고, 이관을 위한 지원 사항 등을 안내했습니다.

현장 점검에서 기록물 재분류 등에 대한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기록관은 기록물 생성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차기 대통령 임기 개시 전까지 제20대 대통령기록물을 모두 이관할 계획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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