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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차 경선 미디어데이를 열고, 대선 주자 8명의 토론회 조를 추첨했습니다.
추첨 결과, A조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B조는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경선 후보로 편성됐습니다.
A조의 토론주제는 '미래청년', B조는 '사회통합'으로 각각 오는 19일과 20일에 나누어 진행됩니다.
경선 후보들은 행사 시작에 앞서 공정 경선을 약속하는 서약식도 진행했습니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국가의 무너진 중심을 다시 세우고 정치의 품격을 세우는 의미가 있다며, 실력과 품격으로 겨루되 비방과 모략은 설 자리가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민주당의 경선은 이재명 예비후보를 세워놓고 나머지 후보들로 들러리를 세우는 경선이라며 많은 분이 우리 당 경선을 더 재미있게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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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후보들은 행사 시작에 앞서 공정 경선을 약속하는 서약식도 진행했습니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국가의 무너진 중심을 다시 세우고 정치의 품격을 세우는 의미가 있다며, 실력과 품격으로 겨루되 비방과 모략은 설 자리가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민주당의 경선은 이재명 예비후보를 세워놓고 나머지 후보들로 들러리를 세우는 경선이라며 많은 분이 우리 당 경선을 더 재미있게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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