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한미 간 고위급 대화 활발...'한상 경제권' 지원"

한 대행 "한미 간 고위급 대화 활발...'한상 경제권' 지원"

2025.04.18. 오전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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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한국과 미국 정부가 통상 현안을 중심으로 고위급 대화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18일) 미 애틀랜타에서 열린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대신 읽은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 대행은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철저히 대응하고,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등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세계 각국에서의 한국 상인, '한상' 경제권을 통해 생산과 소비, 투자 등 공급망 구축으로 경제 지평이 넓어지게 될 것이라며 '한상 경제권으로의 도약'을 강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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