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3선·경북지사' 이철우 후보

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3선·경북지사' 이철우 후보

2025.04.18. 오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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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철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제21대 대선이 이제 4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 순서, 오늘은 국민의힘 경선 후보인 이철우 경북지사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일정이 지금 바쁩니다. 어제 미디어데이가 있었고 후보분들 처음으로 8명 다같이 모인 거잖아요?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이철우]
다 아는 사람들이니까. 분위기 나쁠 이유가 없죠.

[앵커]
아무래도 신경전도 팽팽했을 것 같은데.

[이철우]
별로 그런 거 안 보이더라고요. 다 형, 동생들이니까.

[앵커]
지난 9일에 대선 출마 공식 선언을 하셨는데요. 출마 결심이 서게 된 가장 큰 계기가 있다면 뭘까요?

[이철우]
제가 탄핵 계기로 보니까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질 것 같고 또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지는 찰나에 있습니다.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려워요. 그리고 사회갈등이 너무 심합니다. 이런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저 아니겠느냐. 제가 그동안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을 많이 했고 국가정보원, 국회정보위원장 그다음에 현실 경제, 지역에서 도지사 하면서 어떤 경제를 살려야 된다. 또 제가 합리적 정치인이기 때문에 사회 갈등 조정은 할 수 있겠다. 딱 내가 적임자다. 이래서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앵커]
인터뷰에서 후보님 스스로 신무기라고 표현을 하셨던데 어떤 게 다른 겁니까?

[이철우]
지금까지 나온 무기들, 4수, 3수 하는 그런 선수들은 이미 국민이 다 알고 있고 상대 후보도 다 알아요. 그런데 저는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이와 같이 신무기, 또 제가 다른 표현을 하면 비상장 우량주. 상장되면 대박이다. 그래서 상대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그런 자질도 충분하고 경륜도 충분하고 아이디어도 많다. 그래서 신무기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앵커]
3선 국회의원은 경북 김천에서 하셨고요. 또 지금은 재선 경북지사십니다. 경북 맹주라는 평가가 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철우]
맹주라는 평가보다는 도지사 선거를 지난번 하니까 상대들이 잘 없었다. 그래서 그때 언론에서 그랬습니다. 경북도지사 선거 무슨 문제 있나. 왜 후보가 아무도 없나. 이런 거였거든요. 그만큼 지역민들한테 신뢰를 받고 살아왔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번 전국 선거를 나가니까 이철우가 누구냐. 이래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YTN이나 이런 데서 이름을 알려주는 것이 아, 그 사람이가? 이렇게 되면 싸움판에 들어가면 제가 해 볼만하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대선은 새내기시군요?

[이철우]
대선은 제가 지원을 많이 했고 제가 지원은 많이 했고 선대본부장도 했지만 제가 직접 나오는 건 처음이니까. 국민들께서 비상장 우량주를 잘 몰라서 아직 투자를 꺼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당장 주말에 토론회 있잖아요. 어제 미디어데이 때 조 편성을 했던데, 그래픽 보여주실까요? A조, B조 나뉘었는데 B조가 지금 죽음의 조라고 그러는데 거기 들어가셨더라고요?

[이철우]
죽음의 조 하면서 제 이름은 안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제 이름이 나와야 죽음의 조가 되는데. 밑에 보니까 조 전략은? 하는데 밑에 자막에 저기 이름 넣으려면 네 사람 넣어야지. 제가 본부장 보고도 이야기했는데 제가 보는 앞에서 저게 안 나오니까 그게 우리나라 언론 환경이고 또 제 잘못도 있죠. 여론조사에서 제일 앞서면 무조건 넣어줄 것 아니냐.

[앵커]
토론회 잘하셔서 지지율 많이 오르면 바로 들어갑니까?

[이철우]
한 번 만에...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마라톤을 하면 좀 늦게 출발해도 따라갈 수 있는데 100m 달리기 하니까 50m 앞에 가는 사람들이 따라가는 게. 그래서 이번에 토론회에서 데뷔해서 거기서 따라 넘도록 하겠다.

[앵커]
신무기의 전략이 뭡니까, 토론회?

[이철우]
신무기는 저는 대한민국 살리는 이야기. 정책적인, 획기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국민들께서 그거는 진짜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거다. 실천만 된다면 이 사람이 나라를 살리겠구나. 그래서 새로운 박정희를 들고 나왔거든요. 60년 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오셨을 때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어요. 그런데 그 기반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한 일들 때문에 그걸 기반으로 해서 우리나라가 세계 10번째 가는 경제 대국이 되었는데 이것이 새롭게 현대판으로 재해석해서 60년을 초일류 국가로, 어떻게 하면 G2로 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새로운 박정희다. 그래서 제가 박정희 대통령이 60년 동안 먹고살도록 만들었는데 제가 다시 60년 먹고사는 기반을 닦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일단 4인 안에 들어야 2차 경선에 갈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1차 경선의 결과는 어떻게 예상하세요? 긍정적으로 보십니까?

[이철우]
선거 나오는 사람은 꼴찌해도 지가 1등 하는 줄 알고 합니다. 그래야지 선거가 되지, 제가 4위에도 못 들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고 제가 우리 당 후보가 된다는, 1등이 된다는 각오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그런 파이팅의 마음으로 토론회에 임하실 거라고 기대해 보겠고요. 최근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계속 나오는 얘기가 한덕수 차출론이잖아요. 그건 어떻게 보세요?

[이철우]
저는 일관되게 말씀드렸는데 한덕수 총리가 아주 훌륭한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경선에 들어와서 하는 건 좋은데 우리 경선이 지금 시작도 되기 전에 한덕수 차출론이 나오니까 경선 들어간 사람은 뭐냐, 이게. 당이 그래서 되느냐. 그래서 당의 후보를 똘똘 뭉쳐서 당선시키려고 노력해야지. 그런데 지금 또 여론조사 나오는 거 보니까 우리 당의 앞선 후보들이 상대 후보한테 하프 게임으로 지고 있다, 이런 여론조사 계속 나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기가 죽는 거예요, 사람들이. 만약에 100% 여론조사가 졌다. 여론조사를 100번 했는데 다 졌다. 그렇게 됐을 때는 자유 우파 승리 카드를 한번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그때 가서 이야기하는 건 몰라도 지금은 그런 이야기하는 것은 좀.

[앵커]
지금은 그런 얘기를 안 하지만 만약에라도 대선 입막에서라도 한덕수 대행이 이길 수 있는 카드로 부각이 된다면 그때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이철우]
자유우파가 승리해야지 나라를 지킬 수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는 자유 우파 전승 시대입니다. 그래야 경제를 회복하고 경제가 회복되어야 국민들한테 나눠줄 게 많습니다. 경제가 회복되지 않았는데, 먹을 것도 없는데 그냥 나눠 먹기 하면 후손들한테 짐 떠넘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좌파와 우파가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지금 전 세계가 자유 우파 전성시대에 우리도 거기에 편승해야 되지, 좌파 시대로 가서는 안 된다. 그게 저들 생각이기 때문에 이기는 선거를 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앵커]
이번에 출마 선언을 하신 다음에 윤 전 대통령을 만나고 오셨잖아요. 혹시 힘을 실어주셨습니까?

[이철우]
대통령이 만나준다는 것 자체가 안 친한 사람 만나주겠습니까? 만약에 한동훈이 만나자고 하면 만나주겠냐 이거예요. 그래서 만나준 것 자체가 신뢰를 한다, 이런 이야기인데 그런데 저만 또 신뢰를 해서 내가 밀어주겠다, 이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상식적으로 판단해야죠. [앵커] 나경원 후보도 만나지 않았습니까?

[이철우]
그렇죠. 누가 윤심이 실렸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그 윤심, 이런 거 믿고 대통령 나가면 안 되죠. 자기 힘을 믿고 나가야 되지.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의 힘을 믿고 내가 어떤 능력을 보이겠다. 그래서 대통령에 나가는 거지, 누가 나를 밀어주니까 된다. 나중에 그 사람이 안 밀어주면 자빠지는 거 아니에요.

[앵커]
만나서 정치 현안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셨을 텐데 대선에 대해서 어떤 얘기는 따로 없었습니까?

[이철우]
페이스북에 간단히 올렸습니다마는 대통령께서 저보고 대통령이 되시면, 물론 되도록 하라고 하면서, 되시면 사람 쓸 때 충성심만 보고 쓰세요. 이 말을 두 차례 하시는 걸 봐서는 많은 배신자들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구나, 상처를 받았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앵커]
구체적인 이름을 언급하시기는 그렇겠지만 이름도 언급을 했습니까?

[이철우]
이름은 언급 안 하고 고비고비 탄핵 과정에 또 그다음에 수사 과정에 그다음에 탄핵심판 과정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을 건데 거기에서 많은 아픔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됐습니다.

[앵커]
혹시 언론에 나오지 않은 얘기는 없을까요?

[이철우]
언론에 안 나온 이야기를 여기서 하는 게 저는 대통령 만나고 난 다음에 하는 게 안 맞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할 것만 딱 이야기했지 나머지는 이야기를 안 하는 게 좋겠다. 저도 여러 차례 대통령 만났지만 대통령 만난 이야기를 그분들이 하는 건 몰라도 둘이 한 이야기를 밖에서 흘리는 건 안 좋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청년 변호인단에서 신당을 창당하려고 오늘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다가 보류했다, 지금 이렇게 전해지고 있잖아요. 이거 윤 전 대통령의 마음이 반영된 거라고 보세요? 어떻게 보세요?

[이철우]
저는 그날 윤 어게인, 그분들이 윤 어게인 모임이 있더라고요. 저하고 같이 밖에 나오는데 막 함성이 들리더라고요. 윤 어게인이다. 경호하는 분이 설명을 하더라고요. 저분들이 계속 나보고 다시 해보라, 창당하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일단은 우리 당이 힘을 보태서 정권 수호하는 게 목적이지, 절대 다른 일은 없을 거다. 그때 제가 강력하게 신당 창당. 이런 것은 윤 어게인에 대한 그런 것은 없다. 그래서 새로운 정권 재창출, 정권 수호. 저는 정권 수호라고 생각하는데 정권 수호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 분명히 말씀하셨기 때문에 변호인단에서 한 이야기를 대통령께서 제동을 걸었다고 확실히 믿습니다.

[앵커]
후보님이 그러니까 대화를 나눈 이후에 판단하시기에 신당 창당은 하지 않는 게 좋다는 게 윤 전 대통령의 의중이다, 이렇게 해석하시나요?

[이철우]
일단 대선에는 우리 당하고 힘을 합쳐서 해야 된다는 것이 그때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셨고.

[앵커]
제가 기억에 남는 말이 경주 APEC 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초대하겠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이철우]
그것이 잘못 전달된 것 같은데. 제가 윤 대통령하고 페루를 같이 갔어요, APEC 갈 때. 작년 24년도 APEC 11월 15, 16 하는데 전용기 타고 같이 가면서 그때 트럼프 당선인인데 지금 G20 브라질 행사. 페루에서 APEC하고 브라질에서 G20 행사를 마치고 미국에 가서 트럼프 대통령을 먼저 만나서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푸틴이 APEC에 참석을 못 했거든요, 전쟁 때문에. 푸틴 전쟁 끝나고 푸틴을 꼭 초대를 하고. 그리고 시진핑은 다음 개최국에 오고 일본도 오고. 그러면 트럼프 4강이 다 오잖아요. 그러면 트럼프가 김정은하고 친하다니까, 하노이 빅딜도 실패했으니까 경주 빅딜을 하는 게 어떻겠느냐. 우리가 초청하는 게 아니고 트럼프가 초청하는 그런 형태가 되면 경주 APEC이 평화 번영의 APEC이 될 거다.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김정은은 우리가 초청하면 안 옵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데 김정은 북한에서는 한국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국회정보위원장을 하고 국가정보원에 있던 사람이 우리가 김정은을 초청한다? 그건 불가능한 이야기고 해도 그쪽에서 응하지 않을 거고 트럼프가 하노이 빅딜 했었으니까 그걸 다시 관계가 좋다니까 경주 빅딜로 만들어주면 안 좋겠느냐. 그런 뜻으로.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앵커]
좀 오해가 있었다, 이 부분을 정확히 얘기해 주셨고요. 후보님 나오셨으니까 아무래도 경선 관련 이야기를 좀 더 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윤 전 대통령이 탈당하는 게 맞다. 이런 얘기를 하기도 했거든요. 윤심과의 거리두기, 아마도 후보들 간에 토론회에서도 이런 얘기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어떻게 교통 정리가 되어야 한다고 보세요?

[이철우]
저는 덧셈 정치를 해야지 윤 대통령도 지지하는 사람 많이 있고 안철수도 지지하는 사람 있을 건데 안철수도 탄핵 찬성했다고 니 나가라, 이렇게 해서 무슨 도움이 됩니까? 그래서 누구나 같이 가야 되지. 윤 대통령 버린다 해서 그러면 갑자기 하늘에서 우리 지지세력이 내려오나. 그 지지세력과 또 다른 지지세력을 전부 합쳐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일각에서는 탄핵을 찬성했던 후보들과 탄핵을 반대했던 후보들을 언론에서 구분짓기도 하는데 그러면 이철우 후보께서도 탄핵에 찬성했던 한동훈 후보도 마음에서 품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이철우]
대선에 이기려고 하면 모두가 함께 가야 되지, 너는 탄핵 찬성했으니까 나가라. 그래서 어떻게 이기겠느냐 이거야. 그래서 대선 갈 때는 모두가 밖에 있는 사람도 모시고 와야 되고 중도도 모시고 오려고 하는데 우리 반대 세력도 모시고 와야 되잖아요. 민주당 지지세력도 우리한테 오려고 하면 오라, 이렇게 해야 되지 너는 민주당 지지했으니까 안 된다,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모두가 같이 가는 덧셈정치, 더 심하게 하는 곱셈, 곱해서 상승할 수 있도록 가야 된다.

[앵커]
TK 민심도 그렇게 움직일 거라고 보십니까?

[이철우]
TK도 처음에는 몇 사람 반대하겠지만 대통령 선거 이기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함께 가도록. TK분들이 넉넉한 분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속좁지 않기 때문에 TK에서 더 환영할 것으로. 처음에는 탄핵 국면에서는 탄핵 찬성하는 사람한테 막 욕을 하고 이랬지만 또 다른 선거전에. 전쟁에 나갔는데 전쟁에 이기려 하면 우리 편을 많이 만들어야 되잖아요. 우리 편 안 만들고 어떻게 전쟁에서 이길 수 있나 이거예요. 그래서 저는 절대 누구 나가라, 이런 거 하면 안 된다. 누구나 같이 가자.

[앵커]
윤 전 대통령 탈당 얘기도 지금은 맞지 않다고 보십니까?

[이철우]
지금이고 영원히 맞지 않는 거죠. 왜 그런 이야기를 합니까. [앵커] 이번 대선 출마를 통해서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다, 이런 공약들이 여러 개 있으실 텐데요. 시청자들 보고 계시니까 중요한 것들 위주로 소개해 주세요.

[이철우]
저는 우선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체제, 이거 꼭 지켜야 되고 그다음에 경제 활력을 가져와야 됩니다. 소상공인들이 지금 죽을 맛입니다. 사실 가는 곳마다 점포임대, 1년에 80~90만 소상공인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활력이 넘치는, 또 청년들이 자유롭게 창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경제를 살리는 나라가 되고 제발 갈등을 조장하는 이런 제도를 없애야 된다. 선거구제 이런 소중대선거구제 해서 한 표가 많아도 독식하는 이런 것은 안 되고, 합의에 의해서 정치를 할 수 있는, 갈등 구조를 없애는 이런 일들을 해보고 싶다.

[앵커]
국민의힘 경선, 이제 다음 주에는 4명으로 좁혀지는데 이철우 후보님과 국민의힘 경선 이야기해 봤습니다.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철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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