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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대통령 탄핵 심판 기간 치안질서를 지켜낸 경찰 지휘부와 현장 경찰관들을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
한 대행은 국가적으로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상황에서 경찰관들이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곁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역할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찬에는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현장 유공 경찰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총리실은 이번 간담회가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 뒤 연일 이어진 대규모 집회와 시위에서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보장하면서도 물리적 충돌이 없도록 관리해온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참석 경찰관들은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애로사항과 경험을 공유하며, 탄핵 찬반단체 집회시위 현장에서 느꼈던 긴장감 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집회 시위 참가자들이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묵묵히 현장을 지켜낸 보람과 소회를 나눴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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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은 이번 간담회가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 뒤 연일 이어진 대규모 집회와 시위에서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보장하면서도 물리적 충돌이 없도록 관리해온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참석 경찰관들은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애로사항과 경험을 공유하며, 탄핵 찬반단체 집회시위 현장에서 느꼈던 긴장감 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집회 시위 참가자들이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묵묵히 현장을 지켜낸 보람과 소회를 나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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