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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되고 있는 대선 후보들의 행보를 전해드리는 시간, 대선 2 뉴스입니다.
먼저 일주일 전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며 청년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보고 계신데요,
바로 어제,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과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 기자회견이 예고됐다가 보류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게, 어제 윤 전 대통령 측의 배의철 변호사가 이렇게 '윤어게인 신당 내외신 기자단' 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었던 카카오톡 채팅방입니다.
연락처를 어디서 받은 거냐는 질문에 배 변호사는 '의원님을 통해 전달받았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하죠,
실제로 이른바 '윤어게인' 신당 창당과 관련한 기자회견은 18일, 그러니까 오늘로 예고됐는데,
4시간여 만에 돌연 이 일정은 취소됐습니다.
배의철 변호사는 입장문에서 청년변호사 5명을 중심으로 윤석열의 가치를 담을 그릇, 즉 신당을 만들고자 했지만 국민의힘에서 압박이 빗발치는 등 조기 대선 국면에서 여러 오해를 낳을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며 기자회견 취소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신당 추진을 윤 전 대통령이 만류했다고도 밝히면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윤 전 대통령 의중설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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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과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 기자회견이 예고됐다가 보류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게, 어제 윤 전 대통령 측의 배의철 변호사가 이렇게 '윤어게인 신당 내외신 기자단' 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었던 카카오톡 채팅방입니다.
연락처를 어디서 받은 거냐는 질문에 배 변호사는 '의원님을 통해 전달받았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하죠,
실제로 이른바 '윤어게인' 신당 창당과 관련한 기자회견은 18일, 그러니까 오늘로 예고됐는데,
4시간여 만에 돌연 이 일정은 취소됐습니다.
배의철 변호사는 입장문에서 청년변호사 5명을 중심으로 윤석열의 가치를 담을 그릇, 즉 신당을 만들고자 했지만 국민의힘에서 압박이 빗발치는 등 조기 대선 국면에서 여러 오해를 낳을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며 기자회견 취소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신당 추진을 윤 전 대통령이 만류했다고도 밝히면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윤 전 대통령 의중설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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