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정치 거래' 주장에 "뭐 눈에는 뭐만 보여"

혁신당, '정치 거래' 주장에 "뭐 눈에는 뭐만 보여"

2025.04.18. 오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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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대선 후보를 선출하지 않기로 한 정치적 결단을 국민의힘이 은밀한 정치 거래로 연결시켰다며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윤재관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뒷방에서 흉측한 정치적 거래를 많이 했느냐며 그런 거래가 익숙한 분들 눈에는 뭐든 뒷거래쯤으로 보일 거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교섭단체 요건 완화는 오랜 정치개혁 과제였다며,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참패가 예상되니 선거 뒤에 분당의 씨앗이 될까 두려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은밀한 정치적 거래를 운운하며 근거 없는 비방과 사실이 아닌 발언을 계속하면 그에 상응하는 모든 책임을 지도록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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