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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당의 대선 후보를 정하기 위한 1차 경선 토론회를 엽니다.
이틀간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인데, 오늘은 A조에 속한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경선 후보가 '청년 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펼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호준석]
MBTI로 본인을 소개하시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이 후보들의 내가 예측하는 MBTI와 일치하는지 보시는 것이 아마 관전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먼저 유정복 후보님.
[유정복]
저의 MBTI는 ENTJ. 엔티제. 엔티제는 타고난 리더입니다. 저는 리더로서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군수와 구청장, 시장, 장관을 지내면서 제 역량을 다해 왔고 또 성과를 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인천시장으로서 인천시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도시가 됐습니다. 2년 연속 경제성장률 1위 도시, 그리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한 인구 증가의 압도적 1위 도시가 되었습니다. 항상 성과를 내온 일하는 사람, 바로 저 유정복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일하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말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일하는 대통령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습니다. 일하는 대통령, 완전 정복 유정복입니다.
[호준석]
유 후보님의 소개였습니다. 이 성향이 무려 89%에 달하는데요. 유 후보님, 굉장히 외향적이신 건가요?
[유정복]
외향적이고 또 창의적이고 그리고 도전적인 것 같고 자기가 계획한 걸 이루고마는 그런 성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호준석]
알겠습니다. 다음은 안철수 후보님의 MBTI 소개 듣겠습니다.
[안철수]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저도 ENTJ입니다. ENTJ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 어떤 문제를 발견하고 그리고 또 거기에 대한 해법을 찾고 그리고 또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추진력을 발휘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아마도 V3 그리고 안랩도 아실 겁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만든 그런 특성을 나타내는 징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정말 과학 경제 강국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국민 통합, 그다음에 또 시대교체가 지금은 필요한 그런 시대입니다. 그래서 정말 강한 대한민국 그리고 또 추진력 있는 실천적인 행정가. 저 안철수가 책임지겠습니다.
[호준석]
대담한 통솔자 ENTJ가 2명 나왔고요. 그런데 저희가 비율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아까 유 후보님하고 또 비율은 좀 다릅니다. 아까는 압도적으로 ENTJ 비율이 높았는데 여기는 조금 더 양쪽이 비슷한 이런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김문수 후보님의 MBTI 궁금합니다.
[김문수]
저도 ENTJ 대담한 통솔자인데요. 저는 늘 사람을 좋아하고 또 사람 속에서 함께 행동하고 사람을 믿고 끝까지 같이 가는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리에 있을 때나 공장에 다닐 때나 직장에 있을 때나 농촌에 있을 때나 언제든지 수많은 국민과 대화하고 이분들의 꿈을 저의 꿈으로 받아들이고 이분들과 함께 손잡고 꿈을 이뤄나가는 그러한 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경기도지사 할 때도 늘 가장 어려운 약자를 보살피기 위해서 무한돌봄 사업도 하고요. GTX나 삼성전자 평택 공장, 늘 계획된 사업을 힘 있게 추진해서 반드시 그 목표를 달성하는 목표지향적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더욱 위대해지고 있습니다. 이 위대한 대한민국, 행복한 국민을 위해서 끝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호준석]
1분을 정확하게 맞추셨습니다. 대담한 통솔자가 벌써 3명이나 배출됐습니다. 양향자 후보님까지 이것인지 궁금한데 말씀해 주시죠.
[양향자]
저는 국민의힘 반도체위원장 양향자입니다. 저는 ENFJ입니다. 버락 오바마, 넬슨 만델라,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가 저와 같습니다. 따뜻한 리더십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30년 정교한 반도체 엔지니어와 또 담대한 리더의 특징이 저에게 함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질상의 특징은 할 말은 한다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할 말 좀 해야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위대한 보수 정당임을 믿습니다. 그런데 당 일각에서 우리 후보로는 이기기 어렵다. 이런 분위기가 좀 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실망했습니다. 이길 수 있습니다. 7명의 후보님, 저 아니어도. 그리고 국가대표 지도자급의 여러분들이면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이 이재명이 아니라 패배주의인 것 같습니다. 양향자가 왔기 때문에 우리는 이깁니다.
[호준석]
양향자 후보님은 ENFJ였습니다. ENJ는 세 분이 다 공통인데요. 일부러 이렇게 맞추신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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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당의 대선 후보를 정하기 위한 1차 경선 토론회를 엽니다.
이틀간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인데, 오늘은 A조에 속한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경선 후보가 '청년 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펼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호준석]
MBTI로 본인을 소개하시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이 후보들의 내가 예측하는 MBTI와 일치하는지 보시는 것이 아마 관전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먼저 유정복 후보님.
[유정복]
저의 MBTI는 ENTJ. 엔티제. 엔티제는 타고난 리더입니다. 저는 리더로서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군수와 구청장, 시장, 장관을 지내면서 제 역량을 다해 왔고 또 성과를 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인천시장으로서 인천시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도시가 됐습니다. 2년 연속 경제성장률 1위 도시, 그리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한 인구 증가의 압도적 1위 도시가 되었습니다. 항상 성과를 내온 일하는 사람, 바로 저 유정복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일하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말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일하는 대통령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습니다. 일하는 대통령, 완전 정복 유정복입니다.
[호준석]
유 후보님의 소개였습니다. 이 성향이 무려 89%에 달하는데요. 유 후보님, 굉장히 외향적이신 건가요?
[유정복]
외향적이고 또 창의적이고 그리고 도전적인 것 같고 자기가 계획한 걸 이루고마는 그런 성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호준석]
알겠습니다. 다음은 안철수 후보님의 MBTI 소개 듣겠습니다.
[안철수]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저도 ENTJ입니다. ENTJ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 어떤 문제를 발견하고 그리고 또 거기에 대한 해법을 찾고 그리고 또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추진력을 발휘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아마도 V3 그리고 안랩도 아실 겁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만든 그런 특성을 나타내는 징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정말 과학 경제 강국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국민 통합, 그다음에 또 시대교체가 지금은 필요한 그런 시대입니다. 그래서 정말 강한 대한민국 그리고 또 추진력 있는 실천적인 행정가. 저 안철수가 책임지겠습니다.
[호준석]
대담한 통솔자 ENTJ가 2명 나왔고요. 그런데 저희가 비율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아까 유 후보님하고 또 비율은 좀 다릅니다. 아까는 압도적으로 ENTJ 비율이 높았는데 여기는 조금 더 양쪽이 비슷한 이런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김문수 후보님의 MBTI 궁금합니다.
[김문수]
저도 ENTJ 대담한 통솔자인데요. 저는 늘 사람을 좋아하고 또 사람 속에서 함께 행동하고 사람을 믿고 끝까지 같이 가는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리에 있을 때나 공장에 다닐 때나 직장에 있을 때나 농촌에 있을 때나 언제든지 수많은 국민과 대화하고 이분들의 꿈을 저의 꿈으로 받아들이고 이분들과 함께 손잡고 꿈을 이뤄나가는 그러한 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경기도지사 할 때도 늘 가장 어려운 약자를 보살피기 위해서 무한돌봄 사업도 하고요. GTX나 삼성전자 평택 공장, 늘 계획된 사업을 힘 있게 추진해서 반드시 그 목표를 달성하는 목표지향적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더욱 위대해지고 있습니다. 이 위대한 대한민국, 행복한 국민을 위해서 끝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호준석]
1분을 정확하게 맞추셨습니다. 대담한 통솔자가 벌써 3명이나 배출됐습니다. 양향자 후보님까지 이것인지 궁금한데 말씀해 주시죠.
[양향자]
저는 국민의힘 반도체위원장 양향자입니다. 저는 ENFJ입니다. 버락 오바마, 넬슨 만델라,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가 저와 같습니다. 따뜻한 리더십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30년 정교한 반도체 엔지니어와 또 담대한 리더의 특징이 저에게 함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질상의 특징은 할 말은 한다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할 말 좀 해야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위대한 보수 정당임을 믿습니다. 그런데 당 일각에서 우리 후보로는 이기기 어렵다. 이런 분위기가 좀 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실망했습니다. 이길 수 있습니다. 7명의 후보님, 저 아니어도. 그리고 국가대표 지도자급의 여러분들이면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이 이재명이 아니라 패배주의인 것 같습니다. 양향자가 왔기 때문에 우리는 이깁니다.
[호준석]
양향자 후보님은 ENFJ였습니다. ENJ는 세 분이 다 공통인데요. 일부러 이렇게 맞추신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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