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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첫 토론에서 안철수·김문수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책임론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안 후보는 1차 경선 A조 토론회에서, 계엄과 탄핵에 반성과 사과가 없이는 대선 필패 가능성이 크다며 김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는 대통령이 왜 계엄을 했는지를 봐야 한다면서 모든 건 30번에 걸친 민주당의 줄탄핵 때문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안 후보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도 'AI를 잘 모르지 않느냐'며 김 후보를 몰아세웠는데, 김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안 후보 같은 전문가를 모시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유정복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대척점에 서 있어 반드시 이긴다'며 본선 경쟁력을 강조했고, 양향자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AI 공약이 허술하다며 공약이 적힌 종이를 찢기도 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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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도 'AI를 잘 모르지 않느냐'며 김 후보를 몰아세웠는데, 김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안 후보 같은 전문가를 모시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유정복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대척점에 서 있어 반드시 이긴다'며 본선 경쟁력을 강조했고, 양향자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AI 공약이 허술하다며 공약이 적힌 종이를 찢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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