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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더 많은 사회 참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공공기관·기업 중 장애인 의무고용을 지키는 비율이 오히려 낮아졌고, 10곳 중 6곳은 장애인 채용 대신 부담금을 낸 거로 알려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일하는 장애인 90만 명 가운데 2/3는 아르바이트나 영세 자영업에 종사하는 등 여전히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당이 지난 18일 '사회보장'에서 '일자리' 중심으로 장애인 공약을 발표한 건 그만큼 장애인 사회 참여가 가지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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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하는 장애인 90만 명 가운데 2/3는 아르바이트나 영세 자영업에 종사하는 등 여전히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당이 지난 18일 '사회보장'에서 '일자리' 중심으로 장애인 공약을 발표한 건 그만큼 장애인 사회 참여가 가지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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