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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중국의 서해공정 의혹과 관련해 국회 차원의 해결책을 여야 없이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전애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에 그동안 알려진 이동식 대형 구조물뿐 아니라 고정 구조물도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어장 관리시설이라고 주장하는 중국과 달리, 우리 정부는 고정 구조물이 석유 시추 장비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한중 어업협정 위반으로 해양주권과 관련된 사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중국의 명확한 해명을 촉구하며, 국민의힘이 국가안보를 중시하는 보수정당으로서 책임감 있게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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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변인은 중국의 명확한 해명을 촉구하며, 국민의힘이 국가안보를 중시하는 보수정당으로서 책임감 있게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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