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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당의 대선 경선 일정이 본격화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늘 경선 토론회 이틀째 일정을 진행합니다.
B조에 속한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경선 후보가 '사회 통합'을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인데요,
현장 연결해 함께 보겠습니다.
[이철우]
MBTI 직접 검사를 해보니까 ESFJ, 이런 인간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이냐? 사람 성격이 많이 바뀌더라고요.
어렸을 때는 많이 부끄러워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외형적으로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특히 정치를 하면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겁내지 않고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그래서 일철우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사람을 보면 적극적으로 도와야 된다. 약자를 잘 돕는, 눈물을 가지고 있는 그런 감정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런 걸 하기 전에 정말 제가 불리한 조건인데도 국민경선 하는 데 당에서만 뉴스를 전하는데 제가 참을성이 없었으면 떠났을 겁니다. 그 정도로 참을성이 있습니다.
[인터뷰]
참을성 있는 사회적 협상가 이철우 후보였습니다. ESFJ 처음 나왔고요. 잘 아시겠지만 E는 외향형, I는 내향형 되어 있는 거고요. N은 직관적, S는 감각적. F는 감성, T는 이성. P가 즉흥형, J는 계획형. 이렇다고 합니다.
그러면 두 번째 나경원 후보 궁금합니다. 1분 시작하겠습니다.
[나경원]
ENFJ 정의로운 해결사입니다. 늘 뜨거운 책임감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사명감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이런 헌법가치를 지키는 데 한 번도 뒤로 물러선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불리할 때 손해날 때도 늘 앞장섰습니다.
지난 123일, 탄핵 반대집회 또 문재인 정부 때 강한 저항들. 늘 뒤로 숨지 않았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그래서 다시 나섰습니다. 똑부러집니다.
또 저 나경원 보고 의리 있다고 합니다. 똑부러지고 의리 있는 정치인 나경원이 국민 여러분들 지키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인터뷰]
정의로운 해결사 ENFJ 나경원 후보였습니다. 이번에 세 번째 홍준표 후보인데요. 홍 후보님 시작해 주시죠.
[홍준표]
3년 전에 대선 경선 때 한 번 해 봤는데 ESTJ인가 그렇게 해서 엄격한 관리자라고 합니다. 당은 물론이고 나라도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대란대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큰 위기는 큰 대책으로 풀어야 한다, 그 말입니다. 지금 난세고 위기입니다.
이 난세를 제대로 잡으려면 경륜, 강단, 혜안, 지혜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나라의 숙제를 제가 가진 경륜과 강단과 지혜와 혜안으로 잘 풀고 잘 사는 나라, 행복한 국민,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홍준표 후보는 소신 있는 실행가 ESTJ, 지금까지 세 분이 앞에 E는 공통됐고요. 맨 뒤에 J도 다 공통됐는데 중간에 2개는 서로 다릅니다.
어제와는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네 번째 한동훈 후보 어떨지 궁금합니다. 한 후보님.
[한동훈]
안녕하세요. MBTI를 저한테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제가 해보다 보면 어쩔 때는 이게 나오고 어쩔 때는 저게 나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도 경선 후보로 등록하면서 두세 번 해봤는데 서로 다른 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감성적이다가 어떨 때는 이성적이기도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럴 것 같아요. 그런데 나온 것 중에서 제가 되고 싶어 하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대담한 통솔자, 국민들을, 지지층을 이끄는 대담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리더가 되고 싶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재미없으니까 운 한번 띄워주시면 4행기 할게요.
[인터뷰]
사행시요? E.
[한동훈]
에너지를 모읍시다.
[인터뷰] N.
[한동훈]
제가 국민의 내비게이션이 되겠습니다.
[인터뷰]
T.
[한동훈]
트러스트, 신뢰가 필요합니다.
[인터뷰]
J.
[한동훈]
정의로운 나라 만듭시다.
[인터뷰]
알겠습니다.
ENTJ 마지막 한동훈 후보까지 봤습니다. 이번에는 네 분이 다 다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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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의 대선 경선 일정이 본격화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늘 경선 토론회 이틀째 일정을 진행합니다.
B조에 속한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경선 후보가 '사회 통합'을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인데요,
현장 연결해 함께 보겠습니다.
[이철우]
MBTI 직접 검사를 해보니까 ESFJ, 이런 인간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이냐? 사람 성격이 많이 바뀌더라고요.
어렸을 때는 많이 부끄러워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외형적으로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특히 정치를 하면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겁내지 않고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그래서 일철우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사람을 보면 적극적으로 도와야 된다. 약자를 잘 돕는, 눈물을 가지고 있는 그런 감정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런 걸 하기 전에 정말 제가 불리한 조건인데도 국민경선 하는 데 당에서만 뉴스를 전하는데 제가 참을성이 없었으면 떠났을 겁니다. 그 정도로 참을성이 있습니다.
[인터뷰]
참을성 있는 사회적 협상가 이철우 후보였습니다. ESFJ 처음 나왔고요. 잘 아시겠지만 E는 외향형, I는 내향형 되어 있는 거고요. N은 직관적, S는 감각적. F는 감성, T는 이성. P가 즉흥형, J는 계획형. 이렇다고 합니다.
그러면 두 번째 나경원 후보 궁금합니다. 1분 시작하겠습니다.
[나경원]
ENFJ 정의로운 해결사입니다. 늘 뜨거운 책임감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사명감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이런 헌법가치를 지키는 데 한 번도 뒤로 물러선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불리할 때 손해날 때도 늘 앞장섰습니다.
지난 123일, 탄핵 반대집회 또 문재인 정부 때 강한 저항들. 늘 뒤로 숨지 않았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그래서 다시 나섰습니다. 똑부러집니다.
또 저 나경원 보고 의리 있다고 합니다. 똑부러지고 의리 있는 정치인 나경원이 국민 여러분들 지키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인터뷰]
정의로운 해결사 ENFJ 나경원 후보였습니다. 이번에 세 번째 홍준표 후보인데요. 홍 후보님 시작해 주시죠.
[홍준표]
3년 전에 대선 경선 때 한 번 해 봤는데 ESTJ인가 그렇게 해서 엄격한 관리자라고 합니다. 당은 물론이고 나라도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대란대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큰 위기는 큰 대책으로 풀어야 한다, 그 말입니다. 지금 난세고 위기입니다.
이 난세를 제대로 잡으려면 경륜, 강단, 혜안, 지혜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나라의 숙제를 제가 가진 경륜과 강단과 지혜와 혜안으로 잘 풀고 잘 사는 나라, 행복한 국민,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홍준표 후보는 소신 있는 실행가 ESTJ, 지금까지 세 분이 앞에 E는 공통됐고요. 맨 뒤에 J도 다 공통됐는데 중간에 2개는 서로 다릅니다.
어제와는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네 번째 한동훈 후보 어떨지 궁금합니다. 한 후보님.
[한동훈]
안녕하세요. MBTI를 저한테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제가 해보다 보면 어쩔 때는 이게 나오고 어쩔 때는 저게 나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도 경선 후보로 등록하면서 두세 번 해봤는데 서로 다른 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감성적이다가 어떨 때는 이성적이기도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럴 것 같아요. 그런데 나온 것 중에서 제가 되고 싶어 하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대담한 통솔자, 국민들을, 지지층을 이끄는 대담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리더가 되고 싶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재미없으니까 운 한번 띄워주시면 4행기 할게요.
[인터뷰]
사행시요? E.
[한동훈]
에너지를 모읍시다.
[인터뷰] N.
[한동훈]
제가 국민의 내비게이션이 되겠습니다.
[인터뷰]
T.
[한동훈]
트러스트, 신뢰가 필요합니다.
[인터뷰]
J.
[한동훈]
정의로운 나라 만듭시다.
[인터뷰]
알겠습니다.
ENTJ 마지막 한동훈 후보까지 봤습니다. 이번에는 네 분이 다 다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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