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컷오프 앞두고 김문수·안철수·한동훈 수 나란히 TK행

1차 컷오프 앞두고 김문수·안철수·한동훈 수 나란히 TK행

2025.04.20. 오후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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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를 앞두고 김문수·안철수·한동훈 후보는 나란히 대구·경북 지역을 찾았습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종일 대구에 머무르며 당 대구·경북 지역 시도의원들 간담회, 경북대 청년 토크쇼 등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대구 방문에 대해 귀향이 조금 늦었다며, 대구·경북 지역 공약으로 지방분권 강화와 지방예산 자립, 글로컬 대학지원 강화 등을 제안했습니다.

안철수 의원도 대구를 찾아 부활절 연합예배, 수성못 유원지·동성로 일대 시민인사 등에 참여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 역시 오후 토론회를 마친 뒤 나흘 만에 다시 대구를 찾았는데, 서문시장 등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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