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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를 보며 과연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충청권 첫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88.15%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고, 김동연 후보는 7.54%, 김경수 후보는 4.31%에 그쳤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사실상 나머지 후보들은 들러리라고 주장하며 이런 압도적 득표율은 독재국가의 선거를 떠올리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87.28%의 득표율로 당선됐고, 과거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도 100%에 가까운 득표율로 선거를 치른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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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위원장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87.28%의 득표율로 당선됐고, 과거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도 100%에 가까운 득표율로 선거를 치른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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