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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지난해 총선에서 약속한 대로 낡은 정치의 상징이 된 서울 여의도 국회를 끝내고, 세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지난 50년 동안 우리 국회가 정치의 중심으로 많은 활동을 해왔지만, 다수의 입법 폭주와 헌정 질서 훼손 등 불안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은 단순히 공간을 옮기는 차원이 아니라며 정치의 중심을 옮겨 새로운 정치 질서를 열겠다는 결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도,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세종 제2집무실을 국민께 약속드린 바 있고 그간 세종 완전 이전까지 염두에 두고 법률과 예산 등 여러 준비를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득권을 내려놓고 말이 아닌 실행으로 정치 지형을 바꿔서 세종 정치 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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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은 단순히 공간을 옮기는 차원이 아니라며 정치의 중심을 옮겨 새로운 정치 질서를 열겠다는 결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도,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세종 제2집무실을 국민께 약속드린 바 있고 그간 세종 완전 이전까지 염두에 두고 법률과 예산 등 여러 준비를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득권을 내려놓고 말이 아닌 실행으로 정치 지형을 바꿔서 세종 정치 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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