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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대선 경선 후보는 한덕수 대행을 향해 본인이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며 한 대행은 어떤 현상 변경도 할 권한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 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과 대통령 간 수행 업무에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 헌재가 왜 한 대행의 대통령 몫 재판관 지명 효력을 정지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대행은 국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은 일점일획도 건드리지 말라며 미국과의 통상 협상은 다음 정부가, 우리 민주당 정부가 책임지고 해결해나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번씩이나 탄핵당하는 불행한 대행의 길을 자초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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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대행은 국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은 일점일획도 건드리지 말라며 미국과의 통상 협상은 다음 정부가, 우리 민주당 정부가 책임지고 해결해나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번씩이나 탄핵당하는 불행한 대행의 길을 자초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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