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후보처럼 행동하는 게 정상이냐며 염치가 있다면 대선 불출마 선언부터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대행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대행이 모호하게 '노코멘트'라는 말로 대선 출마설 연기를 피우고 미국과의 관세 협상 전면에 나선다는 것 자체가 국민 농락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대행이 할 일은 국정의 안정적 유지와 공정한 대선관리에 전념하는 것이라며 내란 수사에도 성실히 응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도 다가올 내란수사를 피하기 위해 승산도 없는 대선 후보자로 바꿔 타려는 음흉한 방탄 속셈일 뿐이라며 한 대행은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대행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대행이 모호하게 '노코멘트'라는 말로 대선 출마설 연기를 피우고 미국과의 관세 협상 전면에 나선다는 것 자체가 국민 농락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대행이 할 일은 국정의 안정적 유지와 공정한 대선관리에 전념하는 것이라며 내란 수사에도 성실히 응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도 다가올 내란수사를 피하기 위해 승산도 없는 대선 후보자로 바꿔 타려는 음흉한 방탄 속셈일 뿐이라며 한 대행은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