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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난주 국회 과방위에서 민주당 소속 최민희 위원장이 박정훈 의원의 발언권을 박탈한 것은,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의 거짓말 행각을 비판하자 마이크를 꺼버린 거라며 이게 독재가 아니면 뭐냐고 주장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비대위 회의에서 이재명 후보를 신성불가침의 권력자로 모시면서 소수당이 비판도 못 하게 '입틀막'을 해 제왕적 독재 권력을 구축하겠다는 징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민희 위원장을 직권남용죄와 업무방해죄로 고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과방위 전체회의에선 문재인 정부의 집값 통계 조작 의혹을 질의하던 박 의원이 이재명 후보가 집권할 경우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단 취지로 질의를 이어가자 최 위원장이 발언을 중단시켰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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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8일 과방위 전체회의에선 문재인 정부의 집값 통계 조작 의혹을 질의하던 박 의원이 이재명 후보가 집권할 경우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단 취지로 질의를 이어가자 최 위원장이 발언을 중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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