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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뭘까요?
여러 사람이 긴 의자에 주르륵 앉아 있고요.
다 같이 눈을 감고 무언인가를 하고 있죠.
특히, 왼쪽에서 두 번째 사람을 보시면 누군지 감이 오실까요?
바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입니다.
어제 부활절을 맞아 서울의 한 대형교회에서 예배하는 모습인데요.
이 교회는요, 과거 대선 후보자들이 자주 방문했던 곳입니다.
2022년에는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 교회에서 예배했고요.
2017년엔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방문한 적 있습니다.
한 대행은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질문에 "노코멘트",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라며 여지를 남겼는데요.
대선의 'ㄷ'자로 꺼내지 말라고 했다가, 이제는 출마 가능성에 명확히 선을 긋지 않는 한 대행.
대선이 불과 4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언제쯤, 또 어떤 결정을 내릴지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선픽이었습니다.
YTN 나경철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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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눈을 감고 무언인가를 하고 있죠.
특히, 왼쪽에서 두 번째 사람을 보시면 누군지 감이 오실까요?
바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입니다.
어제 부활절을 맞아 서울의 한 대형교회에서 예배하는 모습인데요.
이 교회는요, 과거 대선 후보자들이 자주 방문했던 곳입니다.
2022년에는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 교회에서 예배했고요.
2017년엔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방문한 적 있습니다.
한 대행은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질문에 "노코멘트",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라며 여지를 남겼는데요.
대선의 'ㄷ'자로 꺼내지 말라고 했다가, 이제는 출마 가능성에 명확히 선을 긋지 않는 한 대행.
대선이 불과 4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언제쯤, 또 어떤 결정을 내릴지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선픽이었습니다.
YTN 나경철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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