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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O, 즉 국제민간항공기구가 북한의 GPS 교란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ICAO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이사회에서도 GPS 신호교란 행위의 주체로 북한을 명시적으로 지목하고, 북한에 엄중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사회 의장 명의의 서한을 북한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ICAO의 이번 결정을 북한 행동의 위험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 공유와 단합된 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북한의 GPS 신호교란 행위와 같은 도발에 대해 엄중하고 단합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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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사회 의장 명의의 서한을 북한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ICAO의 이번 결정을 북한 행동의 위험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 공유와 단합된 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북한의 GPS 신호교란 행위와 같은 도발에 대해 엄중하고 단합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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